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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창'의 만남… 서울-성남 '화력전쟁' 발발 SIFC
조회 : 205, 등록일 : 2010/05/04 17:14 (none)
창과 창이 만난다. K리그 최고 화력을 지닌 두 팀이 정면 대결을 펼친다.

오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0 K리그' 11라운드 FC서울과 성남 일화의 대결은 K리그 최고 화력을 가진 팀을 가리는 '화력전쟁'이라 불릴 만하다.

현재 K리그 3위인 성남은 9경기에 나서 총 20골로 K리그 15개 구단 중 팀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 경기 더 치른 1위 경남(16득점)과 2위 울산(14득점)을 압도한다. 지난 2월27일 강원과의 개막전에서 3골 폭죽을 올리며 시원한 출발을 알렸던 성남은 3월14일 인천을 만나서는 무려 6골을 폭발시키며 인천 골문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2일 포항전에서도 3골을 성공시키며 최강 화력팀의 위용을 뽐냈다.

성남의 막강화력의 중심에는 역시나 용병 라돈치치와 몰리나가 있다. 라돈치치는 올 시즌 5골로 득점랭킹 4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몰리나 역시 성남의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몰리나는 4골 3도움을 올리며 성남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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