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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R 프리뷰] ‘K리그 태풍의 핵’ 성남, 포기란 없다
관리자 2011-08-18 382

성남 일화의 K리그 22번째 경기다. K리그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기까지 이제 9경기 만이 남았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2라운드 경남 FC와의 홈경기가 20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성남은 21라운드를 마친 현재 579(28득점 31실점)14위에 올라있다. 가을 잔치에 초대 받기 위해서는 8계단을 뛰어 올라가야 한다. 현실적으로 힘겨운 미션이다. 기적과 행운이 필요하다. 그러나 가장 필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다. 신태용 감독은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를 가능성이 단 1%만 남아 있어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