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R 프리뷰] 신태용 감독의 약속! 8연승, 그 시작을 알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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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7경기를 마쳤다. 성남 일화는 17번의 경기에서 3차례만 웃었다. 성적은 3승 6무 8패로 승률이 35.3%다. 1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6위 FC 서울과의 승점 차는 9점이다. K리그 챔피언십 진출을 꿈꾸는 성남으로선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이제 남은 건 13경기. 신태용 성남 감독은 “앞으로 8,9승을 한다면 된다.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 희망의 첫 걸음이 이번 경기부터일 지 모른다. 성남은 16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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