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김태환, 이승렬(이상 24)의 동갑내기 뱀띠 ‘삼각편대’가 함께 날아오를까. 성남 일화는 2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과의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연승행진을 위한 신(新) 무기는 1989년생 동갑내기 공격 3인방 김동섭, 김태환, 이승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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