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마계대전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성남 일화는 15일 오후 2시 15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0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김영돈
2011-07-15
빗속에서 고생 많았습니다. 득점 장면은 모두 만들어진 좋은 모습인데 실점은 모두 수비가 전진 해 있다가 하프라인 근처부터 일방적으로 똟린 단독 찬스 골. 너무 쉽게 골을 내주었습니다. 박상희 선수와 후반에 나온 김덕일선수인가요 몸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경찰청의 김두현과 혹 에벌찡요가 몸풀러 너오나해서 갔었는데 모두 보지 못했습니다. 후반 막판의 일방적 공세는 흥미로왔습니다